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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희 | 브리 스트링 퀄텟 (VRI String Quartet)
 
7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LCDC SEOUL의 중정에서
EPHEMERA LIVE의 네 번째 이야기 

⟪ Texture ⟫ 를 만나보세요.

LCDC SEOUL에서 준비한 EPHEMERA LIVE 공연이
여러분의 기억의 한 조각이 될 수 있도록,
이페메라 티켓을 나누어 드립니다.


우리의 이페메라가 여러분의 추억 한 조각으로
오랫동안 머물기를 바랍니다.

:musical_note:
전진희 @jinodanokino
연주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는 전진희는
밴드 하비누아주의 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많은 뮤지션들의 녹음과
공연 세션으로 참여했습니다. 


동시에 밴드 활동과 병행하며
2014년 ‘쓸쓸‘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첫 솔로 정규작 [피아노와 목소리],
2년 후 2집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를 발매하며
더욱 섬세하게 채워진 미니멀 사운드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MBC 다큐 “너를 만났다“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리 스트링 퀄텟 @vri_string_quartet_vsq
‘장르의 경계 허물기’를 지향하는 브리 스트링 퀄텟은
대중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지박(Ji Park)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입니다.


<DMZ> 음반을 통해 한국적인 농현의 호흡을 현대음악 어법으로
해석하여 현악기의 국악적 실험을 보여주기도 하며,
<Nomadic Suite for String Quartet : Nam June Paik>을 

통해 실험적인 현악기의 사운드와 미디어 아트라는 

시각 예술과의 혼종을 표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단편 소설들이 모여 하나의 단편집을 이루듯,
EPHEMERA LIVE는 저마다의 음색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와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그 네 번째 이야기 ⟪ Texture ⟫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