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부산을 주제로 한

많은 관광 스타트업 브랜드들,

부산을 주제로 한 제품들,

부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

갈매기나 동백꽃을 좋아하는 사람.
섬을 좋아하는 사람, 산을 좋아하는 사람,

골목을 좋아하는 사람,

탁 트인 해변가 도로를 좋아하는 사람..
돼지국밥, 밀면, 덕화명란, 삼진어묵,

대선소주 같은 먹거리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송월타올의 수건과 이태리 타올.

한반도 최초의 고구마가 들어온 마을이라던

조내기고구마 마을, 수영구 호랑이 눈썹의 전설.
누군가 농담하듯 말하는 영도할매전설,

부산 곳곳의 바위에 깃든 수많은 소망과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사람.

부산이 좋아 부산의 재미있는 부분들을

속속들이 찾아 만든 제품들이 많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들에게 굿즈 제작부터

유통, 홍보까지 가는 여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산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는

부산의 이야기를 담은 굿즈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착한 팝업스토어를 열고자 합니다.

작년에 부산 영도에서 첫 운영을 마치고,

올해는 앤데믹과 함께 부산을 찾아올 여행객들을

서울에서 미리 만나고자 합니다.
그리고, 부산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향후 부산의 슈퍼맨이 될 관광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함께 펼쳐봐주세요.

@busan_super
 

 ✔ 기간 : 11/16(수) - 11/28(월)
 ✔ 장소 : LCDC SEOUL A1 DDMMYY